방춘원 서장은 "민주화운동에 대해 알고 느끼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다른 학교 학생들과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을 열어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