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종령)는 최근 경원대 도시행정학과 교수 및 학생 75여명을 초청, 새만금 및 군장국가산업단지 등지에서 현장견학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국토의 소중함을 재인식시킴과 동시에 전북의 현재 및 미래상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서 경원대 학생들은 새만금 전시관에 방문, 새만금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브리핑을 청취했다.
또 방조제를 돌아본 후 군장국가산업단지로 이동, 오식도공원 전망대에서 단지전체를 조망한뒤 주변의 오물 및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의 환경정화활동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