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조합감사업무협의회 개최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20일 도내 조합감사위원 13명을 위촉해 '조합감사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사업무에 대한 의견 수렴과 건전한 조합 발전을 위한 지도감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방안 △지역농협 등의 감사업무 부담 경감 방안 △감사기간 중 검사역이 농협에서 맵시창구 개점식 동참 방안 △기타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 이날 '윤리경영 실천 결의'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