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국제결혼 이주여성 자녀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하는 11가구가 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KT 나눔 IT 서포터즈 3차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가능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해 온 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주여성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