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관내 농업인을 찾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20일에는 익산시 금마면 갈산리에서 전북농협 임직원 25명이 배 적과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린데 이어 22일에는 전북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단장 소금옥)회원 40여명이 장수군 산서면 사과농가에서 사과 적과작업으로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