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마전지점 확장이전 개점

전주 서부신시가지 입주주민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임시로 운영해온 농협중앙회 마전지점(지점장 박석영)이 22일 현대아이 파크· 우미린·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주변의 중앙상가로 확장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배승철 전북도의원, 박현규, 김상휘 전주시의원, 김구배 전북대교수, 강진엽 효자4동장, 전북농협 황의영본부장, 김종엽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및 사무소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박석영 지점장은 " 지역 주민에게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