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시작된 학부모교실은 외주강사를 초빙, 총 3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인간관계 회복을 위한 자녀와의 대화전략'이란 주제의 첫 강연에 이어 오는 6월 5일과 19일 두차례의 특강이 진안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예정돼 있다.
나화정 교육장은 "이 교실을 통해 학교와 가정, 교육청과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교육공동체에 참여하는 학부모 지역사회 기반조성으로 공교육의 정상화 및 신뢰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