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SS501,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등 인기 스타가 총출동하는 합동 공연이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음악축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드림콘서트'가 6월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는 쥬얼리, 마야,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특별 게스트로 격투기 스타 추성훈도 참여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드림콘서트' 주최측은 "나라 사랑의 작은 실천을 위한 애국캠페인과 올바른 음악소비 및 콘텐츠 사용을 위한 '불끈운동'(불법 음악 및 콘텐츠 근절운동) 등 공익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3년간 서태지와아이들, H.O.T, 젝스키스, 신화, god, 비 등 대형 스타들이 거쳐갔으며 총 214팀이 출연했다. 관람권 공지는 후원사인 G마켓, 판도라TV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