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작은 손에서 피어나는 꿈'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아동 150명, 대학 사회복지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00명,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산문·독후감 등의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백일장과 공연, 장기자랑,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전북지역 장애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작에 대해서는 창의성과 적합성을 기준으로 한일장신대 총장상인 으뜸상과 특별상 등이 푸짐하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