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미디어고 2회 졸업생인 김 전 회장은 1986년부터 2001년까지 동창회 부회장을 거쳐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동창회장을 맡아 동문들의 결속은 물론 모교발전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크게 기여했다.
김 전 회장은 또한 한국부인회전북지부장(92∼2006년)으로 여성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