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자 전 한국부인회장 자랑스런 동창인의 상

김인자 전 한국부인회장이 최근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구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정기총회 겸 졸업후 30주년 모교방문 행사장에서 총동창회(회장 오경애)가 제정한 '자랑스런 동창인의 상'을 수상했다.

 

전주영상미디어고 2회 졸업생인 김 전 회장은 1986년부터 2001년까지 동창회 부회장을 거쳐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동창회장을 맡아 동문들의 결속은 물론 모교발전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크게 기여했다.

 

김 전 회장은 또한 한국부인회전북지부장(92∼2006년)으로 여성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