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링은 반딧불이 로고송을 휴대전화의 통화 연결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무주를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수단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5월까지 반딧불 문화, 홍보컨텐츠 개발 용역을 추진, 반딧불이를 이용한 캐릭터 리뉴얼과 애니메이션, 로고송, CM송 개발을 완료했다.
브랜드경영 김동필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지역의 이미지를 마케팅하기 위해서 비즈링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정전화 등에도 접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브랜드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