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지원사업은 기업들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기술혁신활동을 촉진하고, 기술인력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내에서는 테크원(주)·(주)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영농조합 목초마을·(주)삼원기업·즐게임·(유)에스디아이이엔지·유한회사 익스·탑엔지니어링·한국씨티에시(주)·이텍·가온솔루션 등 11개 업체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 업체는 최대 3년동안 5억원 한도내에서 신규채용 연구인력 인건비와 장소임대료, 연구장비사용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업체당 평균 1억2000만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