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농지은행 평가 1위

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 열)는 본사에서 실시한 2007년 농지은행사업 평가에서 전국 도본부중 종합 1위를 차지, 지난달 30일 임수진 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지은행종합평가는 △사업추진실적 △정책목표추진실적 △사업관리실적 △고객만족도 등에 대해 이뤄진 가운데 전북본부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지역본부·지사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 관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2007년까지의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 실적을 분석·평가하고 사업 발전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도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