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군산시 경장동의 공터에서 화물차를 이용해 시가 600만원 상당의 유사석유 7000ℓ를 보관·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유사석유 5000ℓ를 압수하는 한편 공급책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