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주지점(지점장 정영모)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협력업체 삼원의 직원들과 함께 전주 자림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목욕을 시켜준 뒤 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자림원의 내부에 대한 청소를 진행했다. 또 장애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과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