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장경간(長徑間) 철골구조 농촌시설물 연구단(단장 김영문 교수·건축공학)이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지역기술혁신사업(호남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해양부가 지원하는 지역기술혁신사업은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장경간 초경량 철골구조 농촌시설물 개발과 활용기술을 개발하는 사업.
이 사업 선정을 연구단은 앞으로 3년간 정부출연금 47억과 대응투자 30억 등 모두 77억원의 투자를 받아 앞으로 폭설과 강풍 등에 대비한 농촌시설물 개발과 활용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 연구단은 교수 5명이 참여하는 전북대가 사업단을 주관하며, 호남권 6개 대학(전주대·우석대·목포대·조선대·광주대·호남대)이 협동기관으로 참여하고, (주)동부제철과 (주)동성중공업 등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영문 교수는 "호남지역에서 이 분야에 많은 연구와 성과를 갖고 있는 전북대와 전남의 목포대를 중심으로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연계돼 초경량 철골구조 농촌시설물 개발과 활용기술을 개발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