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국립 임실호국원 참배

순국 선열들을 기리며

5일 국립 임실호국원을 방문한 전북경찰청 직원들이 순국 선열들에게 묵념하고 있다. (desk@jjan.kr)

전북경찰청(청장 김철주)은 제53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낮 1시 30분께 국립 임실호국원을 방문, 충혼탑에 헌화 분향을 하고 경찰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김철주 청장과 박웅규 차장, 각 과장과 계장 등 40여명이 기념 참배에 나서 순국선열 등의 충혼과 넋을 기렸다.

 

김철주 청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국충정을 다하다 산화하신 순국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