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흔들리지마' 살아나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강필

MBC, 6월 10일(화), 오전 7시 50분.

병원을 찾은 강필은 민정에게 살아나줘서 고맙다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다. 민정은 강필에게 자기가 손을 내밀면 잡아 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 민정의 질문에 강필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 하고 민정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며 돌아가라고 말한다.

 

동혁은 영아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에 의심을 품고 찾아나서기로 결심한다. 집에 돌아온 민정은 수현이 사람을 시켜 자신과 강필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