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들과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이번 자리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이야기를 듣고, 여성인력자원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전북대 이경선 경영학 교수가 사회를 맡고, (사)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김인선 대표가 '여성인력 활용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최청락 연구위원이 '부산지역 기업의 여성인력활용 현황과 정책과제'을 주제로, 전발연 도세란 여성정책연구소장이 '전북 식품, 자동차 부품기업을 중심으로 한 여성인력활용실태'를 발제 뒤 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