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가 11일 사회복지시설 정보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청소년문화의 집에 컴퓨터 20대와 프린터 5대를 전달했다.
이날 IT지원팀 직원 10명은 컴퓨터 등의 설치와 함께 내선 점검, 등기구 및 노후 인입선 교체, 학용품과 생활필수품 전달, 청소년 인성지도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안성국 팀장은 "청소년들이 정보화 혜택을 누리면서 미래 지역발전을 이끄는 주도세력으로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