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08 우리소리 우리가락' 등

▲ 2008 우리소리 우리가락-에스빼란자, 남성무용단

 

13일 오후 8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우리 악기로 영화음악을 들려주는 '에스빼란자'와 '남성무용단'이 '2008 우리소리 우리가락'에 선다.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은 한 남자의 심리상태를 군무로 표현한 '그날, 5·18', 현대판 각설이를 통해 사회를 해학적으로 풍자한 '밥' 등 남성무용단 공연은 특히 주목할 만한 무대.

 

▲ 재즈플룻 콘서트

 

14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주재즈플룻연주단 '레이더스(단장 신종철)'의 '재즈플룻 콘서트'.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라틴, 맘보, 스윙, 락, 로맨스 등 대부분 국내에서 미공개된 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재즈의 매력과 감동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

 

▲ 2008 토요놀이마당-드럼캣

 

14일 오후 8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드럼캣'의 여성 타악주자 6명이 펼치는 생동감있는 타악퍼포먼스. 빠른 비트에 맞춘 파워풀한 연주와 클래식과 테크노를 넘나드는 화려한 테크닉, 스피드 넘치는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