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태양광발전소1호는 1285kwh급 태양광발전소로 연간 200만kw의 전력을 생산 할 수 있고, 700t 이상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4월 착공한 이후 총공사비 105억원이 투입된 이 발전소는 생산된 전기 판매를 통해 연 12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주)아이유에스엔비 관계자는 "오늘 부안태양광발전소1호가 준공한데 이어 2호와 3호가 각각 지난 5월에 부안읍과 보안면 일원에서 착공해 오는 8월 동시 준공을 앞두고 있다"면서"부안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현재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연구소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채결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 활동을 펼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