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007 서울여성영화제 수상작

다큐 '3×FTM' 23일 상영

▲ 김일란감독 다큐 '3×FTM' 상영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6월 '아름다운 영화 상영회'로 2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김일란 감독의 다큐멘터리 '3×FTM'을 상영하고 감독과 관객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이 영화는 여성의 신체를 갖고 태어났지만 남성으로 살기를 바라는 트랜스젠더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서울여성영화제의 제6기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수상작이다.

 

아름다운재단과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아름다운 영화인 캠페인'의 하나로 매달 다양성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