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i는 "이번 서비스가 영화 부가판권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던 불법 다운로드 시장을 양성화시켜 향후 부가판권 시장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씨네21i는 "통상 온라인상의 영화 상영(VOD)은 DVD 출시 2개월 뒤에나 시작되지만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시점을 앞당겼다"며 "앞으로 씨네21i가 온라인 판권을 보유한 국내외 영화 300편에 대해서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