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署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현장실습

전주완산경찰서(서장 한기만)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신임 220기 이종길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서 및 지구대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기만 서장에서 신고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교육생들은 4일 동안은 완산서 각 과에서, 남은 8일은 평화동과 서신동 지역의 지구대에 배치되 근무하게 된다.

 

현장실습은 이론교육의 미비점을 보완해 현장에 강한 경찰관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신고식에서 한 서장은 "충실한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치안현장 적응능력을 제고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