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주간 문화행사 '풍성'

내달 1~7일까지 행사

여성이 일하기 신바람 나는 사회를 만든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여성주간을 맞이해 전북도와 전주시, 여성단체 등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을 위한 의식을 확산하고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4일 전북도청 강당에서 '퓨전국악그룹 오감도' 공연을 시작으로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일자리 창출, 양성평등사업 등에 기여한 도민·단체들을 시상한다. 또한 '지구촌시대, 다문화사회 여성지도자 역할'을 주제로 오종남 서울대 교수 특강도 진행된다.

 

▶일정별 행사는 다음과 같다.

 

△1일 오후 5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다문화 정책포럼'.

 

△1∼3일 오전 10시30분 꿈나래어린이집, 이계순재능어린이집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

 

△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제 9회 전북여성합창대회.

 

△10일 최명희문학관, 성평등 사회를 위한 진단과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