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진안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제공하고 있는 무료택배서비스를 통해 지난 한해만도 총 117건에 237건의 이용실적을 올렸다.
무료택배서비스는 학생과 주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줌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접근, 독서 장려와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현재 진안공공도서관에는 5만 여권의 장서와 3000여 점의 비도서가 모두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 있어 안방에서도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며, 도서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