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의 차오름 분임조가 '2008년 전북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26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도내 일반 및 공기업 24개 분임조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품질경영대회에서 'TDI 공정 불순물 제거방법 개선으로 질소 사용량 감소'라는 활동사례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박준영 현 공장장(전무이사)과 전 직원의 강력한 품질 개선의식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