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중국은행 계좌개설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중국은행(BANK OF CHINA)과 업무제휴를 통해 1일부터 중국 유학생, 체재자 및 국내 거주 중국인을 대상으로 동행 영업점에서 중국은행 계좌개설과 직불카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신청자는 출국 전 중국은행 계좌개설과 직불카드 수령으로 현금소지에 따른 분실위험을 예방하고, 중국 도착 즉시 은행 방문없이 중국내 모든 은행, ATM 및 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입금 필요시'위안화(CNY) 송금서비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입금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통장은 중국은행 북경지점 관할 내 모든 지점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직불카드를 통해 중국내에서 계좌이체, 현금인출은 물론 카드결제(체크카드 기능)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