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강수)는 지난 1일 '제62주년 여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선 대민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경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발전 및 대민친절에 앞장선 생활안전계 경장 손상미 외 1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 서장은 "이제는 여자경찰관이 경찰의 꽃이 아닌 동료로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여자경찰관을 요구하는 분야가 점점 많아지는 만큼 모든 업무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