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중부권역은 홍삼·한방산업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노인복합주거·휴양 복합타운 조성으로 한방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용담호주변 레저종합단지 조성이 추진중인 북부권은 수상스키와 제트보트 등 수상 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지장산 일대에서 행글라이더를 비롯한 항공레저스포츠의 본산으로 만든다는 복안.
산림의학 휴양밸리가 조성될 남부권은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청정 자연환경을 산업자원화함으로써 산림과 계곡, 물이 어우러진 산림휴양시설의 집적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