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은 계약과 공사관리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정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마인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해 왔다.
청렴 서한문을 관련업체에 발송한 용담댐관리단은 해마다 실시하는 외부 평가시 청렴도 부문 상위권을 유지해 오고 있다.
정형희 단장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선 직원들부터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마인드 확산에 주력할 복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