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준기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기의 팬모임 '이준기 갤러리'는 최근 '일지매'의 촬영현장을 찾아 제작진 120여 명에게 복주머니를 돌리고 간식 파티를 열었다.
복주머니에는 수건, 티셔츠, 아이스목도리, 휴대전화 고리, 양말 등 촬영현장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물건들이 담겨 있었다. 이에 앞서 '이준기 갤러리'는 '일지매' 촬영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했다.
이준기는 "정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촬영에 임할 것이고 항상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