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조강지처클럽' 결혼식을 미뤄야 할 것 같다는 복수

JTV, 7월 5일(토), 밤 10시.

길억은 눈물이 그렁한 채 나미얘기는 진작에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울부짖는 복수를 끌어 안는다.나미는 마지막으로 진심을 얘기 하려고 찾아 왔을 뿐이라며 결혼을 방해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고 사과한다.

 

식당에 뒤늦게 나타난 복수는 의아해 하는 가족들에게 길억이 공사현장에서 사고를 당해 결혼식을 미뤄야 할 것 같다고 둘러댄다.기적은 복수가 시무룩해 하며 들어오자 딸들과 함께 재혼을 못하게 된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춤도 추고 폭죽까지 터뜨리며 호들갑을 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