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북본부는 2일 경영실적 향상과 공사 이미지 제고 등 업무전반에 걸쳐 크게 기여한 직원 5명을 7월의 최우수사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사원은 유봉권 차장(고객지원팀), 이충봉 주임(개발사업팀), 서경아 주임(업무지원팀), 김형준 사원(혁신도시건설단 용지2팀), 박정환 사원(토지사업팀) 등이다.
이달의 최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본부장 표창과 함께 본부게시판에 사진이 게시되며, 사장표창 등 공사특전 전반에 대해 우선 대상자로 추천된다.
최우수사원 제도를 제안한 김종령 전북본부장은 "직원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이라는 믿음에서 이 제도를 시행했다"면서 "이 제도가 공사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