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겨냥한 그의 미니 앨범엔 타이틀 곡 '여름아 부탁해!(feat.리차드)' 비롯 'SUMMER LOVE', '지.못.미' 등 여름용 댄스곡들로 채워져 있다.
이외에도 중·장년층을 위해 1977년에 발표된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를 리메이크, 그룹 '캣츠'의 멤버 '순심'의 퓨쳐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의 앨범 제작엔 동방신기, 코요테, DJ DOC 그룹 작곡가 이희성씨 등 인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