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주민철 교수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선정

군산의료원 재활의학과 주민철 교수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역대학 우수과학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주 교수는 '척수손상 모델에서 전기자극에 의한 신경재생 및 대장운동기능 회복의 효과'라는 과제의 연구비를 올해 7월부터 2년동안 지원받는다.

 

주 교수는 지난해 대한소화관운동학회지에 발표한 '척수손상 흰쥐에서 배변유도를 위한 천수신경부 전기자극의 적정 주파수'라는 논문으로 얀센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