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 심장질환 위험 부르는 폐경기

KBS1, 7월 13일(일), 밤 10시 20분.

긴박한 분위기의 수술실. 머리가 아파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3일 만에 쓰러진 정달고만 씨의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평소에 무리가 갈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심장을 덮친 심근경색이 원인이었다.

 

이처럼 폐경기의 여성은 심장질환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여성의 심장을 지켜주던 에스트로겐이 폐경으로 인해 줄어들기 때문인데... 60대가 넘어서면서 사망자 수가 급증하는 여성 심장질환! 중년의 심장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을 <생 로 병 사의 비밀> 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