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식객' 1차경합서 1위하자 흥분하는 봉주

JTV, 7월 15일(화), 오후 9시 55분.

서회장은 운암정측에서 쓸만한 소를 싹쓸이 하자 낙담한 채 술을 마신다.성찬은 1차경합은 어려울 것 같다며 정형과 음식대결인 2차,3차 경합에서 승부를 걸어보자며 서회장을 위로한다.한편 한부장과 함께 경합장에 취재차 간 진수는 진행자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대타로 진행을 맡게 된다.

 

봉주는 1차경합에서 운암정측이 출품한 소가 대진유통측 소와 치열하게 경쟁하다 육질판정에서 1위를 기록하자 흥분한다.하지만 판정사들은 운암정측 소의 근육에서 심각한 출혈이 있다며 최종판정 결과를 번복한다.오숙수를 만난 주희는 봉주와 성찬이 사생결단의 싸움을 하는 모습을 우려하며 두사람을 화해시켜 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