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4가 대지 = 본건은 중앙동4가 전주완산경찰서 남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노변을 따라 상가가 밀집한 구도심 지역내 노선 상가지대이다. 본건까지 차량출입 원활하며 간선도로에 인접하고, 구도심 중심부에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부정형 평지로서 건부지로 이용중이며, 서측면이 폭 약9m의 포장도로와 접한다. 일반 상업지역 방화지구에 속하며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및 조적조 슬래브 지붕 6층으로, 주차장, 근린시설, 업무시설, 주택등으로 이용중이나 일부는 공실로 확인된다. 위생설비 되어있으며 개별난방이다. 구도심 상권이 원활하지 못하여 감정가 대비 40%까지 유찰된 것으로 판단되며 투자가치는 약한지역이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축비 부담을 생각한다면 넓은 건평을 필요로 하는 도소매 및 사옥 등 실소유자에게 적합하다.
▲ 진안군 성수면 답 = 본건은 용포리 소재 마이산 회봉온천 지역내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부근은 전답 등이 혼재하는 산간 농경지대로서 온천개발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본건까지 차량진입 가능하나, 원거리에 버스 승강장이 위치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불편한 편이다. 부정형 토지로서 인접지와 고저차는 있으나 본건자체는 대체로 평탄하며 조사일 현재 '묵답' 상태이다. 본건 동측으로 폭 약 3-4m의 비포장도로와 접하며 관리지역, 관광휴양개발 진흥지구, 도로저촉, 제 2종 지구단위 계획구역이다. 온천개발은 온천법 제8조에 의하여 시장,군수의 굴착허가를 득한후 굴착이 가능하다. 온천개발권의 부지면적 및 건평,편의시설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하며 투자시 신중해야한다.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