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 드라마 촬영 중 진달래꽃에 묻은 인분을 먹었다고 고백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김병세.
이번엔 누드(?)이야기로 제주도를 뜨겁게 달구다!
미국에서 생활하다 연예인 데뷔를 위해 한국으로 들아오기 직전 친구들과 함께 환송회 겸 캠프를 가게 된 김병세.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자연스레 술이 오갔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김병세는 분위기에 휩쓸려 마치 배우가 된 느낌으로 옷을 하나둘 벗기 시작했다는데...
이를 놓칠 새라, 친구들은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 시작했고 그 때의 나체 모습이 적나라하게 사진으로 남았다고.
사진을 찍은 친구는 김병세에게 나체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
나체 사진을 찍힌 김병세에게 친구가 요구(?)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