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매트릭스' 2~3편, '포비든 킹덤'등에 출연한 대만 출신 액션스타 니싱(倪星ㆍ콜린 초우)이 제12회 부천국제영화제(PiFan)를 방문한다.
16일 PiFan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니싱은 22~23일 내한해 아시아판타스틱영화제작네트워트(NAFF)의 무술감독 강연 '환상교실'과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미국 영화 '블레어 윗치'를 연출한 대니얼 마이릭 감독은 신작 '오 포인트'로 장편 경쟁 부문 '부천 초이스'에 초청되면서 부천을 찾는다.
이와 함께 일본 호러 영화의 대가 시미즈 다카시 감독과 미국 중견 영화배급사 매그놀리아 픽처스의 톰 퀸 부사장이 장르영화 프로젝트 마켓인 '잇 프로젝트'의 심사진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