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종엽)는 17일 완주고교와 삼례여중에 각각 120권의 청소년 권장도서를 전달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청소년들의 지식 및 정서함양과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엽 지부장은 "도서보내기 운동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줘 지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며 "매년 기증 대상 학교을 선정해 농협의 전개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