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교외생활지도는 부안지역 18개 중·고교 학생부장 및 생활지도담당교사 45명이 나서 변산해수욕장 등 관내 피서지에 상주하면서 학생생활지도를 펼친다.
또한 이 기간에는 부안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음주, 흡연, 학생폭력, 성추행·성폭력 등을 미연에 예방하고, 피서지 질서 및 규범 지키기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관내피서지에 대한 정기적인 순회 순찰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