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 책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이번 독서교실에는 '어머니 문화교실'도 병행해서 운영된다.
독서를 통해 감상문을 작성하고 독후연극과 감상화그리기 등을 지도하는 독서교실은 초등생 3·4·5학년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어머니 문화교실은 부부대화법을 비롯 웃음치료법과 자녀와의 대화기법 등이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군립도서관은 지역민들에 문화혜택을 주기 위해 매월 첫째와 넷째 주 금요일에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