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변호사' 이경의 외박에 화가 난 변혁

MBC, 7월 23일(수), 오후 9시 55분.

응급실 침대에 누운 한민국은 이경을 찾지만 이경의 모습만 보이지 않고,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놓은 이경은 눈 감지 말라는 민국의 말을 떠올리다 응급실로 돌아온다. 변혁은 이경이 외박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고, 부동산에 아파트를 급매로 내놓는다.

 

민국과 이경은 한 병실을 쓰게 되고, 두 사람의 사고 소식에 놀란 변혁과 애리는 함께 병문안을 간다. 병실에서 마주한 네 사람은 서로 놀라고, 애리는 민국에게 빨리 나으라며 죽을 전한다. 이경의 사진을 보던 변혁은 앨범을 끼워 넣으려다 이경의 낡은 휴대폰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