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노인은 안다.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함께 산보를 나온 할아버지에게 '뻥튀기'를 먹지 못한 비둘기를 가리키며 먹이를 던져주라고 조르는 손자. 이심전심이다.
- 전주덕진공원서 -
/최선범(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