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짐대회는 원유가격 급등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공직자로서 본분을 지키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주 고객인 농업인과 사업관련 거래처 등에 불편을 끼치거나 오해와 불신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직무 관련 불편 부당한 향응 및 금품수수 금지를 다짐했다.
진제민 지사장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부단한 점검과 예방으로 부패를 멀리해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특히 정부의 에너지 절약시책에 적극 동참해 공익을 생각하는 공사인이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