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북의 주력사업인 자동차 등 기계산업 분야의 전문 직종 여성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동부의 지역 고용인적자원개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력양성 프로젝트다.
도내 대학 이공계열 졸업예정자, 여성 구직자 등 총 20명의 여성 구직자들은 지난 6월 23일부터 '설계 카티야' 기초교육과정을 받아왔다.
박영자 센터장은 "전북은 자동차·기계 등 주력 산업 직종과 맞물려 더 많은 기회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여성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기술 연구·개발 등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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