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도 대학가나 유흥가 주택가 등지에 갈수록 원룸이 늘어 가는 추세다.보통 원룸은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옆방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철저하게 남남으로 지내 서로가 의지할 수도 없다.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거주자들 가운데 힘 없는 여성들이 많이 사는 것도 범죄 발생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칫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더 타깃이 될 수 있다.집을 오랫동안 비울 경우에는 신문이나 우유등이 배달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범죄예방의 지혜가 될 수 있다.요즘 원룸 등만을 골라 빈집털이를 하는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이들 좀도둑들은 심지어 잠금장치등도 마구 부수고 현금과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훔쳐 달아나고 있다.비교적 순식간에 도둑을 맞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원룸에 헛점이 있는가부터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범죄는 예방이 최상책이다.소 잃고 외양간 고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만약 도둑을 맞았으면 즉각 경찰에 신고토록 해야 한다.신고하지 않고 적당히 자기선에서 해결해 볼려면 또다시 범행대상이 될 수 있다.건물주도 방범시설이 제대로 갖춰 있는지를 항상 점검토록 해야 한다.폐쇄회로는 정상 가동되고 있는지도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여름철에는 경찰의 치안수요가 많기 때문에 입주자나 건물주가 방범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수 밖에 없다.
아무튼 경찰도 방범 순찰을 강화토록 해야 한다.주기적인 순찰 보다는 불시에 순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더욱이 신고된 사건에 대해서는 초동 수사를 강화해서 반드시 범인을 검거토록 해야 한다.범인검거가 곧바로 방범활동이 되기 때문이다.